본문
야외전시장
각종 상수도관, 대형펌프 등이 전시되어 있는 야외전시장
1920년대부터 최근까지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각종 상수도관, 기계류, 펌프류 등이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. 과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랫동안 제 역할을 해냈고, 현재는 수도박물관에서 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.
야외전시장을 따라 야외체험시설에 도착하면 옹달샘에서 시작하여 우물가, 작두펌프, 공동수도를 거쳐 생태연못으로 흘러가는 물의 흐름을 따라 추억의 상수도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. 우물가에서 두레박을 이용하여 물을 길어보고, 작두펌프를 통해 시원한 물을 퍼 올리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.